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군의 태양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로코믹 호러이니만큼 [[귀신]]도 가끔 등장하는데 문제는 이들이 너무 임팩트 있게 생겼다는 것. 궁금하면 직접 보도록 하자. 태공실의 마음이 '''격렬하게''' 이해 될 정도. 귀신들 대부분이 푸르스름하게 죽은 당시 모습으로 추정되는 처참한 상태로 나타나는데 정말 호러영화에 나오는 단독 주연의 귀신급. 신기한 건 그렇게 임팩트 있게 어그러진 얼굴인데도 태공실은 누구인지 확인이 가능한 듯하다. 먼 거리에서 봤다고는 하지만 심지어 2화에서는 죽은 여학생을 산 사람이라고 착각하기도. 더불어 태공실은 이들과의 의사소통도 가능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직접적으로 대화가 오가는 묘사는 없다. 그리고 태공실 이외의 사람들도 사연의 주인공들 한정으로 망자가 성불하기 전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려고 할 때 그들과 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일단 한이 풀리면 귀신도 사망 당시의 끔찍한 몰골이 아닌 생전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. 다만 1화 첫머리에 등장한 할머니 귀신의 예를 생각해보면 '한이 풀리는 것' 과 관계 없이 태공실이 그 귀신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귀신의 몰골이 결정되는 것으로도 보인다. 단순히 귀신을 보거나 대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망자가 태공실의 몸에 [[빙의]]되는 것도 가능한데 태공실이 잠들거나 술에 취해서 의식을 잃을 경우 망자가 빙의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. '15년 전 사건' 이라는 큰 떡밥이나 [[강우]]의 정체 같은 작은 떡밥이 존재하지만 에피소드식으로 귀신마다의 사연이 나열되면서 정작 주중원의 주변은 약간은 밍숭맹숭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. 하지만 주중원의 고모인 [[너의 목소리가 들려(드라마)|주성란]]과 고모부이자 부사장인 [[청춘의 덫(SBS)|도석철]], 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주중원을 보살펴온 비서 [[찬란한 유산|김귀도]] 역의 배우들이 배우이다 보니 [[하라구로|괜한 긴장감이 조성된다]]는 시청자들도 있다. 홍자매의 전작 [[빅(드라마)|빅]]과는 다르게 홍자매 본인들의 특색인 로맨틱 코메디로 돌아온데다, 막장 요소가 없고 복선을 괜찮게 잘 깔은 데다 바로 전 작품이 [[너목들(드라마)|너목들]]이었기 때문인지 SBS 드라마 스페셜의 웰메이드 드라마 계보를 이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